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군 vs 중국군 (문단 편집) === 육군 === 돈이 많이 드는 해공군전력은 애초에 포기해버리고 부족한 자금을 육군력에 몰빵한 북한이며 우선적으로 [[중국 인민해방군]]의 전력표대로 비교한다면 꿀려보이진 않는 것이 북한군과 중국군의 관계이지만... 내부 속으로 들어가면 질적으로는 계속되는 투자와 발전을 하고 있는 중국군이 당연하게 압도적인 우세에 있다. 중국 무기가 아무리 어설퍼도 그래도 현대전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무기인 반면 북한군 무기는 대부분 냉전시절 사용하던 노후화된 무기고, 거기다가 절대 수량으로도 중국을 압도하지 못하니 북한군이 승리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볼 수 있다. 사실 중국군이 [[6.25 전쟁]] 당시 이미지 덕분에 무식한 인해전술만 하는 군대라는 인식이 박혀있지만 현재 중국군은 2000년대 들면서 상당히 전력투자의 현대화를 많이 진행하고 있기에 과거와 같은 인구빨로 밀어붙이기식 군구별로 따로놀기식으로 운용되지 않고 있기에 상당히 북한군보다는 조직화 통합화 및 현대화까지 전력강화를 상당히 이룩했기에 2000년대와는 더더욱 전력비교 격차가 커진 상황이다. 지상전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계화전력만 하더라도 [[북한군]]은 [[천마호]] - [[선군호]] 수준의 2세대로 겨우 평가를 할수 있는 수준의 전차와 1/2세대 수준의 보병전투장갑차들을 보유하는등의 수준이나 중국은 [[99식 전차]]부터 본격적으로 3세대 전차를 도입하면서 적어도 수천대를 운영할 예정[* 2020년까지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각국의 전차전력이 5,800대인데 전체를 중국군이 차지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3분의 2 이상이라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한국군이 흑표 계획이 틀어지자마자 K-1의 개량에 착수한 것도 이런 점을 감안했기 때문이다.]이고 동시에 기존에 운영중인 [[96식 전차]]의 경우에도 북한군의 개량과는 비교하기 힘든 수준의 개량을 했기 때문에 상당한 성능적인 차이가 크다. 보병전투장갑차만 하더라도 중국군도 1/2세대 수준을 대량으로 운영하나 3세대를 본격적으로 대량배치하고 있는 관계로 장갑차와 같은 전력에서도 우위에 있다. 당장의 전차 화력에서만해도 115mm가 주력인 북한군에 비해 중국군은 125mm 주력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더욱이 포탄에서부터 성능이 의심되거나 혹은 단순한 AP탄 수준에 불과할수 있는 [[북한군]]과 다르게 성능이 떨어져도 [[텅스텐]] 탄심의 [[APFSDS]]탄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열화우라늄|DU]]탄을 사용하는 중국군에 비해서 화력적으로 딸린다. 현존하는 [[중국군]]의 [[APFSDS]]탄에 북한군 주력 전차들은 전면관통이 유효전투사거리에서 가능하다. 게다가 기동전 수행이 가능한 중국군과 다르게 북한군은 기동전 수행이 현재 불가능한 지경에 있으니 지상전에서 제대로된 전투를 수행할수 있는지 여부조차 의심스러울 지경에 있다. 보병전투차와 같은 장갑차의 성능에서도 겨우 굴러가는 수준에서의 최저 생존성 수준의 개량만 하는 북한군의 [[BTR-80]]와 M-2010 준마 APC를 겨우 굴려서 운영하고 있다. 중국 역시 자국산 장갑차를 운영하여 질적 차이가 없을지는 몰라도 지속적 개량으로 성능을 끌어올리거나 혹은 라이센스 생산등으로 [[BMP-3]]급 보병전투장갑차를 대량으로 운영하는 형태로 나아가고 있는 입장상 장갑차 간의 승차전투가 벌어질경우 화력에서나 기동력에서 그리고 방어력에서도 월등히 밀릴수 있는 입장이다. 끽해봐야 14.5mm로 무장한 북한군과 다르게 중국쪽은 30mm 기관포에 100mm 저압포를 기반으로 최소 20~30mm 중구경 기관포를 운영하는 입장과 화력에서 다르기 때문이다. 중국제도 기본적으로 전면은 최소한 14.5mm는 방어하는 수준이라는걸 감안한다면 유효사정거리내에서 일방적인 학살까지도 가능하다는걸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북한군도 일부 [[BMP-1]]을 운영하기 때문에 73mm 저압포가 있지만 수량면에서 중국보다 열세에 있는게 사실이다.] 더욱이 지원화력만 하더라도 포의 양적 전력에서는 북한군도 밀리지 않으나 야포의 성능적 문제와 질적 문제를 감안하면 중국이 압도적이다. 더욱이 전산화도 안되어있는 포병체계로서 모든게 수동으로 움직이는 북한군과 다르게 중국군도 수동으로 움직이나 체계에서 전산화+기계화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에 지원화력 운영에서 중국군이 우세하다고 할수 있다. 다만 사실 양측 다 곡사포가 주력화포로 있는 편이라서 포병의 질을 따지기가 힘든 편이다. 양적 수량에서야 공산권 2/3위를 자랑하는 중국과 북한이지만 공산권 특유의 다구경 주포들을 운영하다보니 화포의 수량은 많지만 포병자산의 통합적 운영도 사실 양측이 하기 힘든게 사실이다. 양의 차이적 입장에서 사실 큰 차이가 없지만 투자를 하면서 변모하는 입장과 아닌 입장의 차이의 갭이 워낙 크다보니 중국군이 우세하다는 평가를 낼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전반적인 주포의 양의 차이보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포병체계의 시스템전반의 종합적 차이로서 평가가 나올수 밖에 없다. 더욱이 탄약만 하더라도 중국이나 북한이나 그렇게 높은 수준의 탄약수준이 가지는 않지만 중국은 그래도 카피판이라도 만들어서 발전에 맞는 탄약개발에 힘을 쏟는 반면에 북한은 기존의 탄약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게 사실이다. 당장 극단적인 사례로만 봐도 소구경 박격포들인 60mm/82mm/107mm만해도 북한군은 한국군 탄약창을 털어서 포탄을 운영한다라는 요상한 개념까지 잡고 있을 지경이니 탄약개발이나 탄약운영 수준은 말할것도 없을 것이다. 실제로 연평도 포격사태때에도 북한군이 발사한 탄약의 60%이상이 불발탄일 정도로 탄약의 체계적 관리와 개발은 거의 전무한 수준에 가깝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육군항공지원의 경우는 거의 말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격차가 큰데 중국은 유로콥터사와 협력하게 자국산 헬기체계를 마련하는데 성공했을뿐만 아니라 필요하다면 민수용 헬기도 운영하고 있다. 중국군이 운영하는 Z-9/[[WZ-10|Z-10]] /[[Z-19]]공격헬기와 [[Z-9]]/[[Mi-17]]에 대응하여 북한군이 운영하는 헬기라고 해봤자 공격헬기로는 500MD와 극히 소수인 [[Mi-24]]에 기동헬기로는 Mi-2/[[Mi-8]]수준이다. 성능면에서 월등히 차이가 나는 상황에 있다. 개별 기체성능에서만 해도 차이가 아무리 중국산이 엉망이라고 비웃어도 기술 접목의 차이가 워낙 커서 성능적 차이가 명백한데다가 헬기들과 지상부대간의 통신망체계는 여전히 아날로그라서 통신망 코드가 제대로 잡히지도 못하는 북한군에 비해 중국은 최소한 그런 통신망 체계에도 나름의 독자화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근접항공지원을 포함한 임무수행과 항공전이 가능하다고 할수 있다. 사실 수로 따지면 북한군도 중국 인민해방군에게 밀린다고 보기는 어려워도 가동률이나 운영기체의 성능적 차이를 보면 북한군은 중국군에 비해서 명함조차 내밀기 힘든 문제를 앉고 있다. 같은 헬기를 운영해도 그 질의 차이가 다른 현실이라는 점이라 할수 있다. 기본적으로 지상전투 자체에서 중요한 전투병과인 기갑-포병-육항 병과에서도 이런차이가 큰 갭이 있는게 사실이다. 더욱이 전투의 최선봉이라는 공병만 하더라도 북한군 공병은 공병인지 건설부대인지 차이가 없어질정도로 공병의 자질에서부터 그 능력이 의심받고 있는 지경이다. 반면에 중국도 공병에 대한 투자가 적다 하지만 공병장비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장비의 질에서 공병의 능력의 차이 특히 전투공병의 전투시 선봉에서의 돌파능력을 좌우지한다는 점과 천연의 지형 극복을 감안한다면 전투지원병과에서도 이미 밀릴대로 밀릴수 밖에 없다. 전투지원능력면에서도 북한군은 이미 그 병과의 능력을 사실상 상실한 수준에 가까워져 있기 때문에 중국군처럼 성장하면서 변화하는 입장과는 차원이 다른 상황이다. 특히 보급-수송병과만 하더라도 보급은 이미 길게 잡아봐야 7일 수준에 불과한 물자로 중국 1개 군구를 당해낼 능력도 되지 않을뿐더러 보급기지에 있는 물자를 배급하고 보급하기 위한 수송능력은 그야말로 봉쇄되어있는게 사실이다. 수송자체가 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인 반면 중국군은 기계화전을 강화하면서 수송능력과 보급능력이 현재 군구별로 제각각이더라도 집단군이 운영할수 있는 수준에서 최소한 운영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즉 사람으로 치면 혈관과 각 세포가 제대로 일을 하는가 안하는가의 상황으로 보자면 북한군은 죽기 일보직전이고 중국군은 정 반대라는 소리다. 더욱이 가장 기초적이지만 핵심인 보병전력에서도 중국이 여전히 우세하다. 북한군은 초등학생 수준의 병사들을 군에 끌어다가 복무시키면서 이게 군대냐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답이 없지만 중국군은 안경을 쓴 사람. 비염이 있는 사람은 무조건 배제할 정도. 군인의 자질만 따지면 [[북한군]] 같은 집단과는 비교할 가치조차 없고 [[미군]]도 능가한다는 데 그 누구도 이견이 없다. 현재는 부조리가 생겨서 중국군도 병영문화에 말이 많다지만 구타와 갈굼 심지어 약탈에 소대단위에서도 파벌싸움하는 북한군과 다르게 중국군은 효율적인 보병전투를 할수 있는 여건을 모두 갖추었다. 당장의 보병장비에서조차도 중국군은 개인장비와 화기가 계속 현 추세에 맞게 전력화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북한군은 그런 노력은 고사하고 70~80년대에서 완전히 멈추어있다.[* 4차 핵실험때 유엔안보리 2270호 결의안으로 소형무기 즉, 소화기류(권총) 품목에 수출 및 수입, 개발, 이전이 금지된다는 명시를 해놓았다.] 기본적으로 군대의 기본이라고 할수 있는 보병의 투자를 통한 유형전력 구축이 이정도 차이가 난다는건 전쟁수행능력의 기초적 차이를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https://www.dailynk.com/20201019-3/|#]] 최근에 심야 열병식때, 북극성 SLBM, 신형전차인 [[M-2020]]을 비롯한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유사한 [[M2020 차륜형 장갑차]] 신형장비와 [[워리어 플랫폼]]도 대거 공개했지만 중국과 비교하면은 여전히 비교불가다.[* 하지만 알아둘것은 이번에 공개된 열병식때 워리어 플랫폼들은 특수부대에게만 지급된것으로 북한 현실과 경제상황을 고려하면 120만 넘는 병력을 완전히 무장시키기는 어렵고, 소수에게만 지급된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